여의도 증권사 IB

금융권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금융권 서무 아르바이트가 가끔씩 올라오는데요. [예시] 이번 글에선 이런 서무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좋을지, 구체적으로 어떤 서무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좋은지, 과연 경력으로 도움이 될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같은 회사 內 직무 이동이 가능한지 써보겠습니다. 과연 같은 회사 內 직무이동이 가능할까요?

본인이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신입이나 경력직으로서 기업 지원 시 가장 걱정되는게 면접일 겁니다. 전 스스로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웃긴 드립치는건 전문인데 이상하게도 말을 길게하면 할수록 횡설수설하는 편입니다..ㅠ;; 말하다가 버벅거리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전 대학교 다닐 때 나중에 기업 면접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

이 글은 전전 게시글인 '현직자가 아니면 생소할 수 있는 증권사 프론트 직무 & role'에 현직자가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는 직무 한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이 직무는 직접 상위 금융사 채용 담당자로부터 뽑을 사람이 없어서 구인하기 어렵다고 들었고, 이와 관련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향후 높은 성장 가능성에 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사업분야...

이번 글에서는 금융업계의 주니어급 직원은 한 회사에 몇년을 다니면 좋을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몇년인지는 제 주관적 의견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이직이 잦은 금융업계 內 직원이라면 흔히들 국룰로 이 년수는 채워야 한다고 다들 말합니다.

보통 증권사 프론트 직무하면 ECM, DCM, 부동산PF 직무를 대표적으로 떠올리실텐데요. (*참고 ECM(Equity Capital Market, 주식자본시장) : 자본성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 -기본적인 상품: 주식 -대표적인 방법: IPO DCM(Debt Capital Marker, 채권자본시장) : 부채성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 -기본적인 상품: 채권 ...

일단 증권사나 금융권에 가고 싶은데 첫 직무로 도대체 뭘 할지 모르겠을 때 취업준비생분들께 이 방법들을 추천합니다.

현재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MZ세대 주니어라면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질려 무작정 퇴사하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봤을 겁니다... (혹시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오늘 글은 무작정 퇴사가 괜찮을지, 아니면 이직처가 정한 후에 퇴사가 괜찮을지에 대해 저와 주변 금융업계 재직자들의 실제 사례로 써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금융업계 현직자들이 실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직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 강의를 듣는지 써보겠습니다.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이번 글은 '여의도 증권사 IB'라는 주제와 좀 무관하지만...^^ 그래도 금융권 직장인이시라면 한번 참고용으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전 지난 24년 2월 4일에 '파생상품투자전문인력'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파생상품투자전문인력'이란 증권사 지점 직원 및 은행원이 파생상품을 판매 및 권유, 상담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 자격증입니다...

제가 증권사 신입이었던 시절, 여의도 內에 타 증권사에 재직중인 학교 선배들과 연락이 닿아 점심을 함께 먹은 적이 있습니다. 식후에 음료를 마시던 중 선배들이 '북'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당시에 저는 신입이라 '북'이란걸 처음 들었고 '북??동네북인가??'라고 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글에선 '북'이란게 도대체 무엇이며, 증권사...

이번 편은 리스크관리 직무 관련 자격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스크관리는 증권사 內 미들부서이기 때문에 시리즈의 전체 주제인 'IB'와는 무관하지만 IB 부서가 북(Book, 회사의 자기자본)이 필요할 때 리스크 부서로부터 Deal 심사를 받고 리스크 부서와 협업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나름 회사에서 역할과 비중이 높은 리스크관리에 대한 자격증을 상식으로...